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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최연소 감독과 '결혼하자 맹꽁아' 히로인의 만남! 김태술-박하나 커플의 러브스토리 대공개 💑

미루키키 2025. 2. 13. 07:22

오늘은 스포츠계와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대형 결혼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프로농구계의 '천재 감독' 김태술과 '국민 며느리' 박하나가 오는 6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입니다. 이 깜짝 발표는 양측 관계자들을 통해 2월 11일 공개되었는데요,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운명적인 만남

두 사람은 공통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특히 골프라는 공통 취미를 통해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하는데요, 스포츠를 사랑하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포인트입니다.

 

◾ 예비신랑 김태술은 누구?

1984년생인 김태술 감독은 프로농구계의 라이징스타입니다. 현역 시절 '천재 가드'로 불리며 KGC인삼공사의 우승을 이끌었고, 은퇴 후에는 방송인으로 변신해 '뭉쳐야 찬다'등에서 맹활약했죠. 현재는 고양 소노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프로농구 최연소 감독입니다.

 

◾ 예비신부 박하나는?

 

 

1985년생 박하나는 아이돌 출신 배우로, 현재 KBS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열연 중입니다. '하나뿐인 내편', '신사와 아가씨' 등 히트작에 출연했으며, '골 때리는 그녀들'과 같은 예능에서도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결혼식은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며, MBC의 간판 아나운서 정용검이 사회를 맡는다고 합니다. 스포츠계와 연예계를 대표하는 두 사람의 결합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벌써부터 '드림커플'이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서로 다른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응원하겠습니다.